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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습하고 가려운 사타구니에 최적화 된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후기

by 찬뷰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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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청결제를
사용하게 되다

 

남성청결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기회가 돼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

그 후로는 지속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한다.

 

사용하는 제품은 포블랑시라는

브랜드의 남성청결제이다.

 

중간에 다른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본 거

같기는 한데...

어떤 제품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시 포블랑시 남성청결제로

돌아왔던 경험이 있으니까

이게 더 좋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포블랑시 남성 청결제 제품 사진

 

몸에서 유독

열이 많이 나는 부위들이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 사타구니 쪽이다.

 

더운 여름철은 물론이고

추운 겨울에도 열이 많이 나는 부위이다.

 

뭐 당연히 나중에 집에 가서

씻으면 해결되는 문제긴 하지만

사실 사타구니가 덥고 습한 상태로 있으면

일단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가렵기도 하고 찝찝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사용하기 전에는 그러려니 했었는데

남성청결제를 사용하니까

조금 개선되는 느낌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샤워할 때

상쾌한 쿨링감이 있어서 그런지

일반적인 비누나 바디 샴푸를 사용할 때 보다

더 개운한 느낌이 든다. 

 


내가 구매해서 사용하는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포장지는 구매하는 3,4번 정도 동안

매번 검은색 박스였던 거 같다.

 

내가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펌프 형태로 거품이 나오는 제품이다.

펌프로 거품을 사용하는 형태의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제품 사진

여러 번 구매했음에도

한 번도 펌프가 망가지거나

한 적은 없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즘 같은 ESG 경영이 강조되는 시대에

리필이 되는 제품이 없다는 건 

참 아쉬운 부분이다. 

(사이트에서는 현재 기준으로 발견하지 못함)

 

저 플라스틱 용기를 구매할 때마다

버린다는 건 아쉬움이 크다.

(다른 제품을 고려해봐야 하나...?)

일단 이 제품의 거품을 만들어 보면 

거품이 아주 잘 생긴다.

포블랑시 남성 청결제 거품 상태 사진

 

 

사용할 때 2~3번 정도 거품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적당하다. 

 

거품 입자가 곱게 잘 나오는데

샤워할 때 사타구니 주변을 

남성 청결제를 사용해서

한번 더 씻어주면 좋다.

 

신기한 건

상쾌한 쿨링감은 일반 피부에서는

거의 안 느껴지고..

(그냥 안 느껴진다고 해도 될 듯)

 

사타구니에서만 쿨링감이 나타남.

이건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상품 페이지에 좀 더 잘 설명되어 있으니까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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