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 여행 필수품#1 아이폰 용량 부족 해결, 샌디스크 OTG USB(내돈내산) 여행을 가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다 보면 폰 용량이 거의 다 차서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사진 옮기기 바쁘던 기억. 사진을 찍고 싶은 찰나의 순간, 폰 용량이 없어서 급하게 덜 중요한(?) 사진들을 지웠던 기억들이 있어서 편의성을 위해 검색 후 평도 괜찮고 주위에서도 추천해 줬던 제품을 구매했다. ※ 샌디스크의 iXpand Flash Drive Flip 심플한 포장의 USB. 최대인 256G 용량을 구매해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옮겨도 여유가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 이런식의 메모리를 OTG USB 라고 하는데, OTG란 On The Go의 줄임말로 컴퓨터 연결 없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USB 장치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폰도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기술적으로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거운.. 2023. 4. 18. 습하고 가려운 사타구니에 최적화 된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후기 남성 청결제를 사용하게 되다 남성청결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기회가 돼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 그 후로는 지속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한다. 사용하는 제품은 포블랑시라는 브랜드의 남성청결제이다. 중간에 다른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본 거 같기는 한데... 어떤 제품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시 포블랑시 남성청결제로 돌아왔던 경험이 있으니까 이게 더 좋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몸에서 유독 열이 많이 나는 부위들이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 사타구니 쪽이다. 더운 여름철은 물론이고 추운 겨울에도 열이 많이 나는 부위이다. 뭐 당연히 나중에 집에 가서 씻으면 해결되는 문제긴 하지만 사실 사타구니가 덥고 습한 상태로 있으면 일단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가렵기도 하고 찝찝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사용하기 전에는 그러.. 2023. 4. 16. 선물하기 좋은 TWG TEA 캐모마일 후기 회사에서 카카오 선물로 직원들에게 TWG TEA를 보내주었다. 차보다는 커피를 주로 마시기는 하지만 회사에서 선물로 주는 건 뭐든 기분이 좋다. TWG TEA가 뭔지도 몰랐던 터라 그냥 동일한 차겠거니~ 배송을 받고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제 처음 차를 마실 일이 있어서 포장을 풀어봤는데 누군가에게 선물용으로 좋은 거 같아서 공유해 본다. 제품 상자부터 성공의 기운이 느껴진다. 자주 사 먹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TWG TEA의 모든 제품 노란색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받은 제품은 황금색 느낌의 노란색이었다.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아랍의 석유 부자 느낌이 나는 메인 사진이 있는 걸로 봐선 노란색은 황금색으로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니까 내 생각이 거의 맞다 싶었다. 일단 .. 2023. 4. 7.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PCS-400A 실사용 후기와 구매팁 음식물 쓰레기. 일명 '음쓰' 가정집이라면 음쓰가 골칫거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밥을 해 먹거나 음식을 시켜 먹더라도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나올 수가 없는데, 겨울은 그나마 괜찮지만 날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면 조금만 방치해 놔도 생기는 초파리들과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물기와 냄새들..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픈 과제 중 하나다. 부지런히 버리는 것밖에 답이 없지만, 귀차니즘과의 끝없는 싸움과 스트레스.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질렀다. 전부터 봐두었던 스마트카라. 부모님 댁에서도 사용하고 계시 던 터라 익숙하기도 했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이미 신뢰가 쌓인 상태라 바로 구매 결정. 스마트카라 PCS-400A 화이트 색상으로 주문했다. *PCS-400 상품의 일부 부품 단종으로 PCS-400A로 품명이 변경되.. 2023. 3. 30.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