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 소파 커버 추천 / 낡고 지겨운 소파 새 것처럼 바꾸기 (베베데코 올핏 소파 커버_내돈내산) 소파를 산 지 6년 차.처음에는 가죽 크림도 바르고뭐 묻으면 바로 닦고, 버리기 힘든 만큼 관리 잘하자 했었는데어느 순간 소파가 지겨워지기 시작하면서관리하는 걸 놓았다. 물이 떨어져 있었는데모르고 앉았다가 스며들면서색이 바래고 여기저기 긁히고..성인 둘이서 사는데소파가 저 모양이 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가죽이 망가져서 이사 가기 전까지만어떻게든 써야지 했다. 가죽이 망가진 것도 문제지만여름과 겨울마다가죽의 습하고 차가운 느낌이 싫어서소파 커버를 씌웠었는데,그냥 네모 모양 큰 천을 덮어 씌우다 보니몇 번 앉으면 빠지고 또 끼우고..이걸 반복하다 보니짜증이 올라와서 안 쓰게 되었다. 이번 여름은 습해도 참고 잘 넘기나 했는데.결국 폭염과 함께 지름신이 도졌다. 덮어 씌우면 절대 안 빠질 것 같은.. 2024. 8. 14. 여름 필수품 / 냉감 에어매쉬 밴딩형 베개 커버 내돈내산 후기 (feat. 깊은잠베개 커버) 깊은잠베개를 사서 사용한 지벌써 세 달이 다 되어가네요. 이 베개가 다른 건 다 좋은데구매할 때만 해도 커버가 없었고,모양이 일반적이지 않다 보니 커버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통세탁이 되니 일단 그냥 쓰자 하고사용하다 보니 벌써 두 달이 흘러갔네요. 목이 편한 슬립앤슬립 깊은잠베개 두 달 사용 후기 (feat.내돈내산)결혼 후 구매한 베개에 익숙해져서인 걸까.중간에 다른 베개를 써보니 불편해서계속 쓰다 보니 4년이나 흘렀네요. 이제 진짜 보내 줄 때가 됐다 싶었고컨디션이 조금만 안 좋으면일어났을 때review.dearmyday.com 위 사진처럼 세탁을 해도금방 꼬질꼬질해져서 안되겠다 싶어검색해 보니 베개 커버를 출시했는데,이것도 가격대가 조금 있더군요.처음에는 가격 보고 이렇게까지... .. 2024. 8. 12. 열대야에도 시원한 호무로 쿨링항균, 파워쿨링 이불 내돈내산 후기 여름이 되니 습하고 꿉꿉한 공기 때문에평소 덮던 이불이 답답해서얇은 인견 이불을 꺼냈는데이건 또 너무 얇아서이불을 덮은 것 같지도 않고,시원하지만 까슬거리는 느낌에잠을 설치기를 며칠 반복되니 다시 빠진 검색의 늪. 몇 해 전에 냉감패드를 사서효과를 톡톡히 봤던 터라비슷한 재질의 이불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검색을 해봤는데요,역시나 매트리스 패드뿐 아니라냉감 이불,냉감 베개커버도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여름 준비|열대야 필수템 코지네스트 냉감 패드, 인터네스트 쿨 샤인 냉감 패드 할인 정보, 실재작년 여름. 밤에도 더워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잠을 설치게 되고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잘 수도 없고, 써큘레이터는 제일 낮은 모드로 해도 소리가 거슬리고.. 결국 열이 많은 남편은 밤새 땀을 엄review.dearmy.. 2024. 8. 9. 목이 편한 슬립앤슬립 깊은잠베개 두 달 사용 후기 (feat.내돈내산) 결혼 후 구매한 베개에 익숙해져서인 걸까.중간에 다른 베개를 써보니 불편해서계속 쓰다 보니 4년이나 흘렀네요. 이제 진짜 보내 줄 때가 됐다 싶었고컨디션이 조금만 안 좋으면일어났을 때 목과 어깨가 뻐근해서베개가 문제인 건지목이 문제인 건지 헷갈리던 와중에목을 바꿀 수는 없으니베개라도 바꾸자고 결심하고베개 검색의 늪에 빠졌습니다. 서른 중반까지 살면서나한테 맞는 베개를 베고 잔 적이 있나?라는 의문도 들기 시작했고이렇게 수많은 베개가 있고매일 사용하는 필수품인데도여태까지 제대로 찾아보려는노력을 안 했던 것 같네요. 베개 후기를 보다 보면저처럼 목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이생각보다 많았고그런 후기들 중에 가장 신뢰성이있었던 것은 깊은잠베개였어요.다른 제품들은 계속 보다 보니후기에 호불호가 있어서불호가 .. 2024. 7. 31. 여행필수품#6 작지만 강한 벨로닉스 여행용 미니 스팀다리미(내돈내산) 옷이 얇아지기 시작하는 계절. 여행을 준비하는데 고민이 하나 생겼다. 봄, 여름에는 블라우스나 얇은 티 종류들이 대부분이라 캐리어에 넣어가면 접은 모양대로 주름이 생기는데, 그렇다고 구김 안 생기는 옷으로 다 바꿀 수도 없는 현실. 주름이 너무 명확해서 꺼내 입을 때마다 신경 쓰였던 부분이라 여행 때마다 이걸로 에너지 낭비하기 싫어서 휴대용 다리미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검색하다 보니 모양이 비슷한 제품이 많았는데, 가격대도 비슷한 편이라서 결국 후기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 후기부터 유튜브 리뷰도 찾아보고 구매 페이지 후기도 다 찾아보니 디자인은 거의 비슷한데 여기저기 많이 노출되고 구매수가 너무 많은 제품은 광고 느낌이 있어서 선택하지 않았고 그다음으로 조건도 맞고 후기가 꽤 괜찮은 제품을 선택했다.. 2024. 2. 17. 여행필수품#5 휴대용 폰 충전, 미니 보조 배터리 아이워크(내돈내산) 여행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SNS를 통해 우연히 접한 사진 한 장, 영상 하나가 동기가 돼서 그 장면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여행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듯하다. 폰 카메라의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카메라 없이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초행길에서 목적지를 찾아갈 때도, 맛집에 가서도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후기를 검색하는 것도 필수 아닌 필수가 되었고, 여행지에 갈 때 대부분의 티켓팅도 모바일로 하는 요즘.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볼 수 있는 폰은 여행의 필수품 중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여행 갈 때 폰 배터리가 무척 중요한데, 특히나 해외여행에서는 밖에서 폰을 충전하는 것도 쉽지 않고 보조 배터리를 필수로 챙겨야 하는데, 용량이 큰 20000mAh 보조배터리는 .. 2023. 12. 4. 코트, 니트 관리 방법- 겨울 의류용 브러쉬/ 천연 순돈모 브러시(내돈내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니 코트, 패딩 등 외투 구매욕이 올라가는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보니 매해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면 결국 가지고 있는 제품을 잘 관리하는 게 답이다. 코트나 니트를 합성 소재만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결국 동물 털이 섞여있어서 모직의 결을 관리해 주고 습기, 먼지를 제대로 제거해 줘야 원단을 상하지 않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건데 여태까지 코트나 니트 종류를 따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못했다. 검색해 보니 의류용 브러쉬로 관리를 해주면 코트와 니트 결이 정돈되면서 더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하는 걸 보고 옷을 새로 구매하더라도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니 테스트해볼 겸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저가부터 브랜.. 2023. 11. 22. 여행 필수품#4 해외여행 필수품 고속 충전 멀티어댑터 주파집 실사용후기 해외여행을 가려고 준비하다 보면 자잘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은근히 많은데, 그중 하나가 어댑터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220v 사용하는 국가라면 신경 안 써도 될 문제지만 다르다면 꼭 챙겨가야 할 목록 중 하나이다. 여행만 가면 항상 부족한 폰배터리도 그렇고 충전해야 할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전자파의 노예가 된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일본 여행을 준비하며 검색을 하던 중 주파집이라는 브랜드의 멀티어댑터가 구매도 많고 후기도 많은 데다가 상세페이지 내용을 읽다 보니 신뢰가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다.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수령할 때 각 국가에 맞는 어댑터도 같이 주지만 폰 이외의 충전해야 할 것들이 많다면 어댑터 한 개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일명 돼지코라고 하는 낱개로 된 어댑터가 아니라.. 2023. 10.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