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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14

여행 필수품#3 캠핑 여행 짐 부피 줄이기, 압축 파우치 브랜든 사이즈별 후기, 효율적으로 짐 싸는 방법(내돈내산) 여행을 가려고 하면 가장 골치 아픈 것 중 하나가 가기 전에 짐을 싸고, 갔다 와서 짐 정리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중에 제일 피곤한 상황은 여행 중간에 짐이 섞이기 시작하면서 엉망진창이 되는 것,, 캐리어에 분명 다 들어갔었는데 올 때가 되면 희한하게 캐리어가 안 닫힌다. 캐리어를 눌러서 억지로 넣어왔던 경험이 몇 번 있었더니 이런 과정들이 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여행을 달가워하지 않는 점도 있었다. 그래서 한 번 가게 되면 짐을 효율적으로 싸려고 고민도 하고 많이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러던 와중에 광고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게 된 브랜든 압축 파우치. 온전히 내돈내산인 데다가 광고처럼 드라마틱하게 짐 부피가 줄거나 하진 않지만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는 종류들이 있긴 있다.) 여행 필수템으로 추천하는 이유.. 2023. 5. 6.
여름 준비|열대야 필수템 코지네스트 냉감 패드, 인터네스트 쿨 샤인 냉감 패드 할인 정보, 실사용 후기(내돈내산) 재작년 여름. 밤에도 더워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잠을 설치게 되고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잘 수도 없고, 써큘레이터는 제일 낮은 모드로 해도 소리가 거슬리고.. 결국 열이 많은 남편은 밤새 땀을 엄청 흘리기 시작해서 침대 패드를 자주 세탁하게 되었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 보니 도저히 안 되겠다 싶던 와중에 침대 매트리스 패드를 보려고 들어간 코지네스트 홈페이지에서 냉감 패드라는 게 눈에 띄었다. 위에 포스터는 올해 버전인데, 저런 시원함이 느껴지는 듯한 사진이 팝업으로 뜨니 클릭을 안 할 수가 없지.. 한참 더위와 싸우던 중이라 그런지 '냉감'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구매를 누르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슨 원리인지 상세페이지도 보고 리뷰도 꼼꼼히 찾아봤다. 만족스럽다는 후기도 많고, 구매를 하려고 K사.. 2023. 4. 26.
여행 필수품#2 다이슨 에어랩 파우치 (내돈내산) 여행을 계획하면서 에어랩을 가져가야 하는지 하루에 몇 번이나 고민했었다. 에어랩이 머리 말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스타일링하기도 편해서 여행 갈 때 가져가면 좋기는 한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다 보니 고민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안 가져가서 후회하느니 무거워도 가져가서 쓰는 게 낫겠다는 결론. 왜 고민했나 싶은..(?) 역시 고민하면 배송만 늦어진다는 말이 정답이다. 그나마 부피를 적게 차지할 것 같은 걸로 고르고 골라 주문한 엣지비 에어랩 파우치. 냄새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하루 정도 환기 시킬 겸 비닐을 빼놓았더니 냄새는 거의 안 나서 괜찮았다. 내부는 제품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기모 원단으로 되어있고, 이중 수납공간으로 나뉘어있어서 본체와 스타일링 툴을 나눠 담을 수 있다. 스타일링 툴을 다 따로 담을 .. 2023. 4. 20.
여행 필수품#1 아이폰 용량 부족 해결, 샌디스크 OTG USB(내돈내산) 여행을 가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다 보면 폰 용량이 거의 다 차서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사진 옮기기 바쁘던 기억. 사진을 찍고 싶은 찰나의 순간, 폰 용량이 없어서 급하게 덜 중요한(?) 사진들을 지웠던 기억들이 있어서 편의성을 위해 검색 후 평도 괜찮고 주위에서도 추천해 줬던 제품을 구매했다. ※ 샌디스크의 iXpand Flash Drive Flip 심플한 포장의 USB. 최대인 256G 용량을 구매해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옮겨도 여유가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 이런식의 메모리를 OTG USB 라고 하는데, OTG란 On The Go의 줄임말로 컴퓨터 연결 없이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USB 장치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폰도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기술적으로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거운..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