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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수품#6 작지만 강한 벨로닉스 여행용 미니 스팀다리미(내돈내산) 옷이 얇아지기 시작하는 계절. 여행을 준비하는데 고민이 하나 생겼다. 봄, 여름에는 블라우스나 얇은 티 종류들이 대부분이라 캐리어에 넣어가면 접은 모양대로 주름이 생기는데, 그렇다고 구김 안 생기는 옷으로 다 바꿀 수도 없는 현실. 주름이 너무 명확해서 꺼내 입을 때마다 신경 쓰였던 부분이라 여행 때마다 이걸로 에너지 낭비하기 싫어서 휴대용 다리미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검색하다 보니 모양이 비슷한 제품이 많았는데, 가격대도 비슷한 편이라서 결국 후기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블로그 후기부터 유튜브 리뷰도 찾아보고 구매 페이지 후기도 다 찾아보니 디자인은 거의 비슷한데 여기저기 많이 노출되고 구매수가 너무 많은 제품은 광고 느낌이 있어서 선택하지 않았고 그다음으로 조건도 맞고 후기가 꽤 괜찮은 제품을 선택했다.. 2024. 2. 17.
여행필수품#5 휴대용 폰 충전, 미니 보조 배터리 아이워크(내돈내산) 여행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SNS를 통해 우연히 접한 사진 한 장, 영상 하나가 동기가 돼서 그 장면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여행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듯하다. 폰 카메라의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카메라 없이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초행길에서 목적지를 찾아갈 때도, 맛집에 가서도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후기를 검색하는 것도 필수 아닌 필수가 되었고, 여행지에 갈 때 대부분의 티켓팅도 모바일로 하는 요즘.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볼 수 있는 폰은 여행의 필수품 중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여행 갈 때 폰 배터리가 무척 중요한데, 특히나 해외여행에서는 밖에서 폰을 충전하는 것도 쉽지 않고 보조 배터리를 필수로 챙겨야 하는데, 용량이 큰 20000mAh 보조배터리는 .. 2023. 12. 4.
코트, 니트 관리 방법- 겨울 의류용 브러쉬/ 천연 순돈모 브러시(내돈내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니 코트, 패딩 등 외투 구매욕이 올라가는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보니 매해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면 결국 가지고 있는 제품을 잘 관리하는 게 답이다. 코트나 니트를 합성 소재만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결국 동물 털이 섞여있어서 모직의 결을 관리해 주고 습기, 먼지를 제대로 제거해 줘야 원단을 상하지 않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건데 여태까지 코트나 니트 종류를 따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못했다. 검색해 보니 의류용 브러쉬로 관리를 해주면 코트와 니트 결이 정돈되면서 더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하는 걸 보고 옷을 새로 구매하더라도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니 테스트해볼 겸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저가부터 브랜.. 2023. 11. 22.
여행 필수품#4 해외여행 필수품 고속 충전 멀티어댑터 주파집 실사용후기 해외여행을 가려고 준비하다 보면 자잘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은근히 많은데, 그중 하나가 어댑터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220v 사용하는 국가라면 신경 안 써도 될 문제지만 다르다면 꼭 챙겨가야 할 목록 중 하나이다. 여행만 가면 항상 부족한 폰배터리도 그렇고 충전해야 할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전자파의 노예가 된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일본 여행을 준비하며 검색을 하던 중 주파집이라는 브랜드의 멀티어댑터가 구매도 많고 후기도 많은 데다가 상세페이지 내용을 읽다 보니 신뢰가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다.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수령할 때 각 국가에 맞는 어댑터도 같이 주지만 폰 이외의 충전해야 할 것들이 많다면 어댑터 한 개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일명 돼지코라고 하는 낱개로 된 어댑터가 아니라.. 2023. 10. 14.
여행 필수품#3 캠핑 여행 짐 부피 줄이기, 압축 파우치 브랜든 사이즈별 후기, 효율적으로 짐 싸는 방법(내돈내산) 여행을 가려고 하면 가장 골치 아픈 것 중 하나가 가기 전에 짐을 싸고, 갔다 와서 짐 정리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중에 제일 피곤한 상황은 여행 중간에 짐이 섞이기 시작하면서 엉망진창이 되는 것,, 캐리어에 분명 다 들어갔었는데 올 때가 되면 희한하게 캐리어가 안 닫힌다. 캐리어를 눌러서 억지로 넣어왔던 경험이 몇 번 있었더니 이런 과정들이 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여행을 달가워하지 않는 점도 있었다. 그래서 한 번 가게 되면 짐을 효율적으로 싸려고 고민도 하고 많이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러던 와중에 광고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게 된 브랜든 압축 파우치. 온전히 내돈내산인 데다가 광고처럼 드라마틱하게 짐 부피가 줄거나 하진 않지만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는 종류들이 있긴 있다.) 여행 필수템으로 추천하는 이유.. 2023. 5. 6.
캠핑하면서 마시기 좋은 보딘 콜드브루 커피세트 최근에 회사 동료에게 카카오 선물로 커피를 받았어요. 일반적으로 커피 선물은 쿠폰일 텐데 배송지를 입력하라고 나와서 컵에 끼워서 마시는 커피를 보냈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잊고 있었습니다. (선물이라 기쁘지만, 큰 기대를 하진 않은 상태) 그리고 며칠 후에 배송이 완료되었는데 제품을 보고 갑자기 기대치가 확 올라갔다는 후기를 남기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보르딘 콜드브루 커피 처음 느낌은 이거 물감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술 시간에 사용하던 물감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일단 맛은 둘째치고 이거 너무 선물 센스가 기가 막힌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의 다른 포스팅에서 차를 선물해 주셨던 분과 동일인물)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선물하기 좋은 TWG TEA 캐모마일 후기 회사에서 카카오 선.. 2023. 5. 5.
여름 준비|열대야 필수템 코지네스트 냉감 패드, 인터네스트 쿨 샤인 냉감 패드 할인 정보, 실사용 후기(내돈내산) 재작년 여름. 밤에도 더워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잠을 설치게 되고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잘 수도 없고, 써큘레이터는 제일 낮은 모드로 해도 소리가 거슬리고.. 결국 열이 많은 남편은 밤새 땀을 엄청 흘리기 시작해서 침대 패드를 자주 세탁하게 되었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 보니 도저히 안 되겠다 싶던 와중에 침대 매트리스 패드를 보려고 들어간 코지네스트 홈페이지에서 냉감 패드라는 게 눈에 띄었다. 위에 포스터는 올해 버전인데, 저런 시원함이 느껴지는 듯한 사진이 팝업으로 뜨니 클릭을 안 할 수가 없지.. 한참 더위와 싸우던 중이라 그런지 '냉감'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구매를 누르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슨 원리인지 상세페이지도 보고 리뷰도 꼼꼼히 찾아봤다. 만족스럽다는 후기도 많고, 구매를 하려고 K사.. 2023. 4. 26.
여행 필수품#2 다이슨 에어랩 파우치 (내돈내산) 여행을 계획하면서 에어랩을 가져가야 하는지 하루에 몇 번이나 고민했었다. 에어랩이 머리 말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스타일링하기도 편해서 여행 갈 때 가져가면 좋기는 한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다 보니 고민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안 가져가서 후회하느니 무거워도 가져가서 쓰는 게 낫겠다는 결론. 왜 고민했나 싶은..(?) 역시 고민하면 배송만 늦어진다는 말이 정답이다. 그나마 부피를 적게 차지할 것 같은 걸로 고르고 골라 주문한 엣지비 에어랩 파우치. 냄새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하루 정도 환기 시킬 겸 비닐을 빼놓았더니 냄새는 거의 안 나서 괜찮았다. 내부는 제품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기모 원단으로 되어있고, 이중 수납공간으로 나뉘어있어서 본체와 스타일링 툴을 나눠 담을 수 있다. 스타일링 툴을 다 따로 담을 ..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