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좋은 TWG TEA 캐모마일 후기

 

회사에서 카카오 선물로

직원들에게 TWG TEA를 보내주었다.

 

차보다는

커피를 주로 마시기는 하지만

회사에서 선물로 주는 건

뭐든 기분이 좋다.

 

TWG TEA가 뭔지도 몰랐던 터라

그냥 동일한 차겠거니~

 

배송을 받고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제 처음 차를 마실 일이 있어서

포장을 풀어봤는데

누군가에게 선물용으로 

좋은 거 같아서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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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자부터
성공의 기운이 느껴진다.

TWG TEA 노란색 상자 박스

 

자주 사 먹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TWG TEA의 모든 제품 노란색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받은 제품은

황금색 느낌의 노란색이었다.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아랍의 석유 부자 느낌이 나는

메인 사진이 있는 걸로 봐선

노란색은 황금색으로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TWG TEA 사이트 메인 화면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니까

내 생각이 거의 맞다 싶었다.

 

TWG TEA 상자를 열었을 때는 더 황금빛 느낌이 느껴지는 포장으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보물을 받은 것과 같이

기분이 좋았다. 

일반적인 차를 선물 받을 때는

느낄 수 없으니까

이 황금색 느낌이 나는 포장지의

효과는 대단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제품은 아래 이미지처럼

들어있고 하나가 꽤나 두툼한

느낌이 들었다.

 

TWG TEA의 제품 구성 사진

 

 

포장지를 뜯어보니까

아주 넉넉하게

캐모마일이 담긴 

티백이 나타난다.

 

이때 한번 더 풍족해진 듯한

기분 좋은 느낌 추가요~

 

제품을 뜯었을 때 사진

 

일반적인 티백과 달라서

찾아보니까

100% 순면티백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었다.

 

고급스러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게 느껴진다.

 

순면 100%의 티백 포장을 사용하는 TWG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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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만족스러운 TWG TEA

많은 종류의 차를 마셔본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캐모마일을 마실 때면

뭔가 마지막까지 다 마시기 어려운

느낌이 있었다. 

 

뭔가 편안하게 계속 마시게 되는 느낌이

아니라고 해야 할까 배가 더부룩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무튼 그런 느낌이 있는데

 

TWG TEA의 캐모마일은 

맛에서도 차가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편안한 느낌을 주고

설명하기 좀 어렵지만

다른 일반적인 캐모마일과는 

명확하게 느껴질 정도로 

좋은 차는 이런 맛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TWG TEA 캐모마일을 우려낸 물

양도 꽤 많아서 나는

2번 정도 우려서 마셨는데

3번 까지도 우려서 마셔도

괜찮았을 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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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한 번은 마셔봐야 하는
고급스러움을 머금은 TWG TEA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마셔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차를 선물하게 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TWG TEA를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을 정도다.

 

너무 좋은 말만 쓰기는 했지만

그 정도로 괜찮았다.

나는 캐모마일을 선택하긴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종류도

마셔보고 싶다.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맛으로

리뷰를 해봐야지

 

 

 

TWG 카모마일 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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